부드러움의 끝판왕 솜사탕 텍사스 바비큐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한끗의 기적’에서는 하루 매출 1억을 자랑하는 텍사스 바비큐의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주인장은 고기를 시즈닝하는 것부터 남달랐다. 흔한 시즈닝으로 쓰는 후추와 소금이 아니라 직접 배합해서 만든 럽으로 고기를 매만졌다. 이어 직접 도끼질을 해서 만든 참나무 장작으로 장시간 고기를 훈연할 환경을 만들었다.
주인장은 "장기간 훈연을 할 때는 굉장히 깨끗한 연기로만 고기를 구워야 한다"라며 연통의 연기가 빠져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그때 고기를 넣어 정성스럽게 9시간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바비큐를 굽는 것이 비결이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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