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효연은 "내 전성기는 데뷔 전"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7년간의 연습생 시절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다고 고백한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우주천재 작명소'라는 효연의 빵 터지는 닉네임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그간 효연은 하석진을 지석진이라고,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 이에 장도연은 "개그우먼으로서 존경한다"라고 밝혀 효연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효연의 우주천재 작명소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져 빅웃음을 예고한다. 나불컴퍼니 MC들 가운데 한 사람의 이름을 절묘하게 틀린 것.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효연의 말실수 대상은 누구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