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별세한 개그맨 겸 가수 故 김철민의 빈소가 16일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했다. 본업이 개그맨이지만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면서 더 알려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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