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서로에 대한 진짜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하영은은 윤재국의 어머니 민여사(차화연 분)을 만났다. 윤재국도 하영은의 부모님과 만났다. 부모님을 본다는 것은 가벼운 연애가 아니라 진지한 만남을 의미했기에 두 사람은 더 진지했고 솔직했다.

민여사는 하영은을 집으로 불렀다. 하영은은 집으로 향하며 걱정과 기대를 반반씩 품었지만, 집에 도착하자 민여사가 집으로 부른 의도를 알게 됐다. 하영은은 10년 동안 그대로인 윤수완의 방을 봤다.
![[종합] 송혜교, ♥장기용에 "사랑해, 그래서 미안해" 눈물 ('지헤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02938.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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