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특집
"태연, 만나고 싶었다"
생일 같은데 노래까지
"태연, 만나고 싶었다"
생일 같은데 노래까지
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전소미, 이영지가 출연했다.
전소미는 '놀토' 멤버 중 만나고 싶었던 멤버로 태연을 꼽았다. 전소미는 "만나고 싶었다. 생일도 같고 둘 다 뱀띠다"라며 띠동갑이라고 전했다.
또 전소미는 "내가 여기 출연한 날이 선배님의 '놀토' 1주년 되는 날이다. 선배님은 'HAPPY'라는 노래가 있고, 나는 'BIRTHDAY'라는 곡이 있다. 생일도 같은데, 합하면 'HAPPY BIRTHDAY'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태연은 "나도 노래 잘 듣고 있었다. SNS도 봤다"라며 화답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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