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마지막날! 내 남친과 데이트. 진짜 태하 없으면 못 살아~ 둘이 대화도 많이 하고 행복한 시간! 집앞 카페에 먼저 가서 자리잡고 주문 먼저해놈"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한남동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 먼저 도착해 자리를 잡고 주문까지 하는 아들 태하의 모습이 센스 있다. 엄마 김성은에게 보낸 다정한 문자도 눈길을 끈다. 배우 오윤아는 "부러워", "다 컸다"라며 부러워했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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