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보그 코리아'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한층 짙어진 매력을 발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슈아와 버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인터뷰를 통해 조슈아와 버논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수록곡이자 세븐틴의 첫 영어곡 '투 마이너스 원(2 MINUS 1)'에 대해 "작업물을 서로가 너무 좋아했다. 100% 만족하는 곡이고, 이번 작업이 큰 전환점이 됐다"라고 밝혔다.
조슈아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 "캐럿들(세븐틴 팬덤명)을 직접 못 보니까 되게 무기력해진다. 저희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없다면 음악을 만드는 이유가 없다"라며 세계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조슈아와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2월 8일 2021년 "Power of 'Love'"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발매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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