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육퇴맥 말고 육퇴와! 한병 따기 부담스러운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 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캔 와인과 이를 따른 우아한 와인잔이 담겼다.
이어 한지혜는 "아가 아기띠 하고 재우고 오늘 먹은 설거지 다 하고 겨우 한 숨 돌리니 10pm. 그래도 우리 슬이 밤잠은 잘 자서 효녀"라며 "동생이 선물로 줬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한지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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