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자 미녀'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심달기 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담은 작품.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70만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린 아흠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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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차일드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최보민은 "형들이 장난기가 많아서 내가 대본을 읽고 있으면 한 마디씩 툭툭 던진다. 형들에겐 한 마디지만 나에게는 아홉 마디다. 연기적으로는 도움이 안됐지만, 형들의 장난으로 인해 좀더 마음가짐은 달라진 것 같다. 한 번의 웃음으로 인해 기쁜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3부작 '그림자 미녀'는 오는 11월 20일부터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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