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 사러 나온 김에 케이크도 냠냠. 친구가 저 보자마자 잠 못 잔 피부 맞냐며 피부 진짜 용 됐다고 칭찬하길래 팩 한 장 슬그머니 줬어요. 달랑 한 장이 뭐냐며 뭐라 뭐라 하길래 인스타에 니가 한말 다 쓰고 있다고 했더니 거기에 왜 일기를 쓰냐며 또 뭐라하네요. 얘가 제 베프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양미라는 베이커리를 찾은 모습. 가까이서 찍은 사진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미라의 친구가 "한 장 더 줘"라고 댓글을 남기자 양미라는 "담에 들고 나갈게. 딱 한 장 있는 거 뭐냐고"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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