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는 과거 미팅 프로그램 원조 여신으로 불리는 임성언이 출연할 예정이다.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미팅 프로그램에서 백만 불짜리 보조개 여신으로 등장해 김상혁, 성시경 등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성언. 그는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원빈, 배용준과 함께 광고를 찍으며 모델로 활동하다 캐스팅되어 미팅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임성언은 방송 회차를 거듭할수록 팬카페 수, 회원 수가 늘어나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특히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등 일명 '나영석 사단'이 배출해낸 1호 스타라는 점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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