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묵묵부답에
팬들 직접 나서
"명백한 허위사실"
팬들 직접 나서
"명백한 허위사실"

작성자들은 최근 두 사람이 같은 날 프랑스에서 귀국한 것과 비슷한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점, 지수가 과거 손흥민의 소속팀 경기를 관람한 것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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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팔찌 의혹에 대해선 "지수가 착용한 팔찌는 루이비통 디자이너가 만들어 선물한 팔찌로, 손흥민이 착용한 팔찌와 브랜드, 색상 등 모든 게 전혀 다른 것"이라고 일축했다.
팬들은 과거 지수가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한 것도 "지수는 일정 중 스태프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직관했을 뿐, 선수분과는 어떠한 연결고리도 없다"며 "연예인들이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고 인증한 사례가 많기에 지수가 경기를 직관한 것도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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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다. 지수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도 지난 7일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했으며, 오는 12일 이란에서 열릴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어 명확한 해명을 듣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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