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려줘'는 2일 오전 6시~7시 기준 네이버TV 톱100 1를 기록했다. 이어 잠시 1위를 내줬다가 다시 1위 재탈환 했다.
임영웅은 지난 9월 30일 방송에서 '사랑의 콜센타'의 의미에 대해 "노래도 그렇고 예능도 그렇고 나에게는 선생님, 학교였다. 가장 큰 부분은 시청자들의 사랑이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많이 배웠다. 언택트 콘서트를 한 적 있다. 그때 팬들이 해준 이벤트를 보며 울었다"고 추억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임영웅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가창자로 나서며 독자 행보에 시동을 걸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1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22.7%를 기록했고 2회는 26.5%를 기록하며 ‘임영웅 파워’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인기 투표에서 최초,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인기몰이 중이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각종 광고, 기부, 봉사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과 성숙한 팬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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