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과 바통터치
3기부터 출연
"솔로남녀들에 공감"
3기부터 출연
"솔로남녀들에 공감"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효성의 바통을 이어 받아 홍일점 MC로서 데프콘, 이이경과 호흡을 맞추는 것. 최근 첫 녹화를 순조롭게 마친 송해나는 3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14회 방송분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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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에 앞서 그는 제작진을 통해, "그동안 시청했던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나는 SOLO'에 출연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나의 연애 경험 속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며 몰입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첫 녹화 후에는 "저도 모르게 자꾸 솔로남녀들에 공감하게 되어 방송보다는 친구들과 수다하는 느낌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데프콘, 이이경 님과 함께 찐남매 느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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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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