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승관의 전생연분’에 이어 ‘부족오락관’으로 돌아온 ‘MC 부’ 승관은 화려한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남다른 진행 실력에 멤버들의 리액션이 쏟아지자 능청스럽게 응수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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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쏭달쏭 복불복’ 게임에서는 세븐틴이 놀라운 연기력으로 멤버들마저 깜빡 속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슈아는 세심한 팔 근육 연기로 상대 팀의 점수를 차감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얼음물 족욕을 한 디노는 찬 기운을 참지 못하고 폭발해 ‘부족오락관’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세 번째 게임 ‘방과 방 사이’에서는 원우가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고 하드캐리해 감탄을 안겼다. 중간 점수 확인 결과 낙타족 팀이 앞선 가운데 양 팀의 점수 격차가 크지 않아 ‘부족오락관’의 최종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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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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