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예천 풍정마을 ‘클라스 업’을 위해 홍보팀 김수로, 이혜성, 나태주가 드디어 완전체로 뭉친다. 처음 방문하는 이혜성은 고즈넉한 마을 풍경에 “마음의 평온을 주는 것 같다”며 콧노래를 부르는 등 감성 충만 소감을 쏟아낸다. 김수로와 나태주 역시 새롭게 바뀌었을 마을의 모습에 기대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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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이혜성을 향한 오빠들의 짓궂은 장난도 이어진다. ‘두꺼비 바위’에 대한 김수로의 열띤 설명을 듣던 이혜성의 왼손이 여러 차례 바위에 닿는다. 이 모습을 포착한 나태주가 “혜성이 또 왼손으로 아들을 만져버렸네”라며 홍보팀 막내 몰이에 나서고, 김수로 역시 “기본적으로 넷은 툭 튀어 나오겠다”며 가세한다. 오빠들의 짓궂은 놀림에 이혜성은 손사래를 치며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풍정마을의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가 난관에 봉착한다. 예기치 않은 가을장마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예천 풍정마을의 ‘클라스 업’은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24일 오후 5시와 오후 9시 방송되는 ‘우동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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