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Whut up tho‘ world!! Whut it iz & Whut it be like? 20210825"라는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난달 25일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크고 초롱초롱한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임사라 변호사의 미모를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도 눈에 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지누는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해 팬들의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임사라는 결혼 소식과 함께 "가족이 한 명 늘었다"며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2세 소식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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