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식 오빠 차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윤식의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보자구”라는 글과 함께 정윤식과 다정하게 영상을 찍는 모습도 공개했다.

정윤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수진과의 데이트 영상을 올렸다. 정윤식은 “배처음 씨와 첫 대창”이라는 영상에 이어 자신의 차를 타려던 배수진을 불러 세우고 자신이 직접 차 문을 열어줬다. 이에 배수진은 "문 열어주는 남자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워 했다.

최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지내면서 너무 좋은데, 좋으면서도 되게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생겼다"며 "아이들이 친구처럼 평생을 지낼 수 있을까. 현실을 생각하면 수진 씨한테도 너무 미안한 부분인데 더 감정이 커지기 전에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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