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실패, 무슨 문제?
이수근, 분노 이유
의뢰인 맞춤 소개팅
이수근, 분노 이유
의뢰인 맞춤 소개팅

먼저 첫 번째 소개팅 상대는 약속 시간보다 2시간 가량 빨리 약속 장소에 등장했다고. 너무 빨리 나온 상대방에게 당황했지만 의뢰인은 미안한 마음으로 부랴부랴 나가서 커피를 사게 되는데, 상대방은 황당한 행동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떠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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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상대가 의뢰인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한 행동도 아니었다고.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소개팅 상대마저 노매너로 의뢰인을 대했다는 이야기에 보살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단에 나선다.
의뢰인의 이상형을 알아낸 보살들은 두뇌를 풀가동시켜 의뢰인에게 딱 맞는 한 사람을 떠올린다. 서장훈은 "의뢰인이 그동안 소개팅 했던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며 자신 있어 하고, 이수근 또한 소개팅 꿀팁까지 선사하며 상담을 완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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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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