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작진은 "송지효 씨가 인터뷰에서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받아주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알려줬다. 김종국은 "받아 주려고 한다?"라고 발끈했다. 이에 하하는 "지효 오디션에 형이 통과한 거다"라고 놀랐고, 전소민은 "와 10년 만에"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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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에서도 러브 라인 몰아가기가 이어졌다. 서로 마피아가 아니라며 감싸주는 김종국, 송지효를 향해 하하는 "부부 마피아다. 진짜 아니면 뽀뽀해 봐"라고 유치한 수사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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