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야식이 든 비닐봉지를 쥐고 기뻐 방방 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비는 "그러하다. 운동 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맥xx드 들어갔다. 걷다가 걷다가 나도 모르게 치킨을 샀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갑을 왜 들고 나왔을까"라고 후회하면서도 "오른손으로 치킨 너겟, 애플파이 왼손으로 지xx 순살치킨"이라고 메뉴를 공개했다.

한편 비는 지난 6월 서울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 건물의 월 임댈만 약 1억 97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지분의 10분의 6은 비, 나머지 4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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