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유도 7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창림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안창림은 한 월간지가 공개한 화보에서 순박한 웃음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보여줬다.
안창림은 “목표했던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후회는 없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림픽을 준비하며 운동 및 수면 스케줄, 식단까지 스스로 완벽하게 컨트롤했다”며 “로봇처럼 행동하는 운동선수로 살았다”고 덧붙였다.
또 안창림은 “온․오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확실히 쉬어야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다”며 “쉴 땐 넷플릭스를 보고 책을 읽고 산책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창림은 재일교포3세로 일본의 귀화 제안을 거절하고 2014년부터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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