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고 있는 듯. 7월, 몹시도 무더웠던 어느 날. 참 사람 마음도 간사하지. 시원한 바람이 반가우면서도 이 여름이 가는게 왜 이리 섭섭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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