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몬스터엑스 주헌이 광활한 드레스룸이 있는 '허니허니 꿀하우스'에 부러움을 표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주헌,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과 장동민이 덕팀으로,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복팀으로 활약하며 매물을 추천했다.
이날 5인 가족 의뢰인은 "5살, 7살, 9살 삼 남매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이사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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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덕팀이 소개한 '테라스 다녀오겠습니다' 매물은 동탄2신도시 장지동에 있는 매물로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 실버라운지 등이 갖춰져 있었다. 게다가 야외에는 어린이 풀을 놓아도 공간이 남을 만큼 넓찍한 단독베란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드 톤의 펜트리는 깊고 넓게 짜져 있어 많은 물건을 한꺼번에 수납 할 수 있었고, 드레스룸 역시 다섯 식구가 넉넉히 쓰고도 남을 만큼 큰데다 환기창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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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복팀이 소개한 '허니허니 꿀 베란다' 매물은 광주시에 위치한 매물로 밖에서 보기에도 널찍한 마당과 관리가 편한 푸른 잔디로 눈길을 끌었다. 1층에는 방 2개와 화장실로 이뤄져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쓰기가 좋은 공간이었다. 화장실 역시 고급자재로 만들어져 있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2층이었다. 마치 해외 리조트에 온 듯, 천정 위에는 팬이 돌아가고 있었고 라탄으로 된 의자와 넓찍한 공간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냈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자연을 볼 수 있는 뷰가 이 집의 매력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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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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