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불법 눈썹 문신 시술 및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한 방송인 함소원이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한가정 지키고 아이 키우느라 바쁜 아줌마예요~ 방송 안 할 땐 진짜 리얼 아줌마"라는 글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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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제 디엠 많이 주셨어요 위로 디엠 서운 하다시는 디엠 생일 오신 분의 디엠 디엠으로 어제 공부 많이 했어요~"라며 "전 잘 모르지만 그저 저에게 디엠 주시는 분들이 다 행복하고 잘 사시고 부자 되시고 많이 웃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잘살아봐야지요. 어제 디엠 주신 것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불법 눈썹 문신 시술 및 방역수칙 위반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함소원은 "오늘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불법인 걸 알게 됐다.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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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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