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시청률 0%대 기록
산만한 전개와 출연진의 無케미
시청률 하락세는 예견된 수순
산만한 전개와 출연진의 無케미
시청률 하락세는 예견된 수순

지난 6월 29일 1.5%로 시작한 ‘바라던 바다’는 이후 줄곤 1%대를 나타냈고, 포항에서의 영업을 마치고 고성에서 두 번째 영업을 시작한 7회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며 굴욕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러한 요인에는 포항에서 알바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블랙핑크 로제의 부제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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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인식하고 많은 걸 보여주겠다는 욕심을 버린채 한 가지에 집중했어야 했지만, 끝까지 모든 걸 다 껴안고 갔고, 그 결과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된 지경에 이른 ‘바라던 바다’.
심지어 ‘바라던 바다’ 이후 편성되는 ‘해방타운’의 경우 시청률 2.5%를 기록, 더 늦은 시간대임에도 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바라던 바다’의 현 상황을 더욱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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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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