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들은 허안나에게 “남편 분도 허안나씨와 결혼하는 걸 행복해하는지?”라고 질문하자 허안나는 남편이 과묵한 편이라 모르겠다며 “결혼 후 키스 횟수가 줄어든 것 같다. 키스를 안 하면 키스를 어디 가서 해?”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박지윤은 남자들은 구체적인 시간과 횟수를 정해줘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허안나는 박지윤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이틀에 한 번 꼴로 저녁 7시에는 5분가량의 키스를 원해”라고 예고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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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어떤 것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박지윤은 “먹어요”라고 답한다. 도서 준비 중에 있는데 책 제목이 “나는 돼지로 살기로 했다”라고 소개하며 MC들의 선 예약 구미를 당기게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허안나의 여성 공감 토크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은밀하고 비밀스런 토크쇼 아수라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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