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최민환과 삼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쩍 자란 재율과 쌍둥이 자매 아율, 아린이 눈길을 끈다. 아이돌 엄마 아빠를 닮아 사랑스러운 삼남매다. 다섯 가족의 행복함이 사진을 뚫고 나온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라붐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8년 결혼했고, 같은 해 첫 아이들 재율을 낳았다.
2020년 2월 최민환은 입대, 율희는 쌍둥이 딸 아윤·아린을 출산했다. 최민환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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