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사진 찾기~(너무 쉽죠잉~~)"이라는 글과 함께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낸 셀카를 여러 장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 피곤한 하루. 방송 다녀와서 바로 씻지도 못하고 애들 재우고 이러고 거실 바닥에서 뒹굴뒹굴. 씻고 자야지"라며 "오늘은 많은 생각과 다짐이 필요했던 하루, 힘내자"라고 다짐하는 글을 올렸다.
과거 정미애는 한 예능에서 "모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가서 노홍철에게 '송혜교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가 악플이 생겼다"면서도 "숨고 싶지만, 그 말을 어릴 때부터 들었다"고 밝혀 재치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넷째를 득남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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