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는 못가질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은 "무슨 일 있으신 거 아니죠?", "많이 슬프신 건가요"라는 등의 말로 니키리를 걱정했다.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유태오는 방송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 출연 중이다. 또,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 '문라이트'를 제작한 A24dml '페스트 라이브즈' 주연으로 발탁돼 지난 11일 오전 미국 출국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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