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이 ‘멜론차트’ TOP100에 총 11곡을 진입시켰다. 9일 기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를 시작으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그대라는 사치’, ‘다시 사랑한다면’, ‘끝사랑’, ‘BK Love’, ‘미워요’, ‘잊었니’,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사랑의 아픔 딛고’ 등 11 곡이 차트에 올랐다.

멜론은 "기존 24Hits 대비 동시간대 데이터를 대폭 보강하여 발 빠르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면서 “이와 함께 음원 순위를 비정상적으로 올리기 위한 시도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최대 음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된 로직과 기능을 담아 새 차트 톱100의 론칭을 단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톱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50 비중으로 합산해 만들어진다. 다만 이용자가 적은 심야와 이른 오전 시간대(01~07시)는 최근 24시간 이용량을 100% 비중으로 확대한 차트를 발행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임영웅이 이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그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9일 기준 9억 5천을 넘어섰다. 특히 해당 채널은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으로 확인된다. 이 또한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해당 채널은 16만 6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을 뽐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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