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태균은 "제가 원래 '컬투쇼' 자리를 안비우는데 내일 여름 휴가를 떠나보려고 한다"며 "올림픽이랑은 상관 없다. 호캉스를 가보려고 했는데 멀리 못가서 다 취소하고 집에서 에어컨 켜고 쉬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스페셜 DJ로 동명 이인의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온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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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엽은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한세권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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