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나는 SOLO’ 제작진은 첫 방송에 말미에 “곧 결혼하는 커플이 있다”는 ‘초특급 스포일러’를 공개해 경악케 했다. ‘나는 SOLO’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 이제는 결혼하겠다”며 약 한달 반 만에 결혼을 결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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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데프콘은 “제 주위서 난리가 났다. 어떻게 불꽃이 튀었길래 초고속으로 결혼하냐면서, ‘주작 아니냐’고 물어 본다”며 ‘나는 SOLO’의 체감 인기를 증언한다. 전효성은 “드라마 ‘응답하라’의 남편찾기 수준”이라고 맞장구치고, 데프콘은 “절대 조작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특히 이이경은 “결혼하시는 분들의 과거를 본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매의 눈’으로 솔로남녀 14인의 ‘사랑의 화살표’를 주시하다가,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추리 결과를 내놓는다. 과연 이이경의 ‘탐정 촉’이 적중할지, 초유의 ‘추리 게임’을 가미한 ‘나는 SOLO'의 리얼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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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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