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 신유빈은 신유빈은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한국 탁구 올림픽 국가대표다. '탁구 신동'으로 이미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는 신유빈은 한국 탁구계의 에이스로 도쿄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도 전체 1위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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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유빈은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사인 앨범을 받은 인증샷과 함께 "나는 성덕,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부러움과 축하를 받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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