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시골집 깜짝 등장
딘딘 "할머니!" 포옹
"한가인 잘 채갔다"
딘딘 "할머니!" 포옹
"한가인 잘 채갔다"

대중소 팀은 실제로 지도책을 사용했던 연정훈의 도움을 받아, 시골집에 먼저 도착했다. 연정훈은 "제비다! 요즘 제비 보기 힘들어"라며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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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모인 시골집에는 김영옥이 반갑게 인사했다. 딘딘은 "와! 할머니!"라며 포옹을 했다. 딘딘은 "여기 계셨구나"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반가움의 표시로 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연정훈에 대해 "'노란 손수건' 작품을 함께 했었다. 지금 아내인 한가인과 극 중 연인 사이로 나왔을 때 참 잘 어울린다고 했었다. 그래서 인연을 맺었는데 싹 채갔는데 얼마나 잘 채갔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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