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제작발표회
탁재훈 "무장해제된 기분"
"꾸며내지 않은 이야기할 것"
탁재훈 "무장해제된 기분"
"꾸며내지 않은 이야기할 것"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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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미 '미우새'에서 캐릭터가 잡힌 상태로 넘어왔기 때문에 설레는 건 없다"며 "너무 편하다보니까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할 때도 있다. 법에 안 걸리는 이야기는 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BS '티키타카'하고 너무 다르다"며 "집에서 하니까 신발을 벗는 게 무장해제되는 기분이다. 거기서 토크가 이어지니까 본심을 이야기하고 꾸며내지 않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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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은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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