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우빈은 하얀 반팔티를 입고 풍선을 들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함께 이마를 덮은 앞머리가 그를 청순하고 귀엽게 보이게 한다.
특히 전보다 더 넓어진 어깨가 눈길을 끈다. 태평양 같은 어깨 때문에 티가 타이트하다는 걸 한 눈에 알 수 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으로 공백을 보냈으나 건강을 회복하고 연예계에 복귀하고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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