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soon"라고 글을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우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시잖아요”, “불변의 미모”, “자기 관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인 고소영은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다. 그녀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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