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몹시 피곤해보이죠? 월요일? 이제 장마라 등완은 당분간 안녕. 시원한 아침이네요. 마트에가서 장 좀 보려구요! 눈 안 떠지는 월요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솔미는 랩스타일의 레드 롱원피스에 패턴이 있는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 등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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