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깜짝 습격...'퀴즈돌' 등극
위클리, '애프터 스쿨' 美빌보드-포브스 주목..
'데뷔 1주년' 명동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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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0화에서 신지윤은 첫 촬영을 기념해 소속사 사옥에 깜짝 습격하며 퀴즈를 통해 용돈을 획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미션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아나바다' 뜻을 묻는 퀴즈로, 신지윤은 손짓 발짓을 동원해 힌트를 제공했지만 저조한 성적으로 미니게임 퀴즈를 통한 '미션 뒤집기'에 나섰다. 뛰어난 센스와 재치로 '퀴즈돌'로 등극한 신지윤은 최종 20만원을 획득하며, 앞으로 전개될 본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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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윤은 미니 2집에 수록한 자작곡 'My Earth'(마이 어스)를 통해 지구와 환경에 안일하게 행동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위클리 멤버들 역시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앞장서 'MZ세대 대표 걸그룹'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친환경 이슈에 이어 '아나바다'로 경제성 이슈까지 접수를 예고한 신지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펼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위클리는 지난 3월 미니 3집 'We play'(위 플레이)를 발표하고 음원-음반에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은 5월 1주차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1위로 깜짝 진입해 미국 매체 포브스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최근 멜론-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에서도 나날이 큰 상승폭을 보이며 국내외 모두에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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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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