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미니축구
김요한, 축구 허당
백지훈표 묘기축구
김요한, 축구 허당
백지훈표 묘기축구

먼저 축구경기에 앞서 축구계 어린왕자 백지훈은 축구공 묘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20M 거리에서 김요한 머리 위 고깔을 향해 프리킥골을 시도해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던 브로들을 긴장하게 한다.
ADVERTISEMENT
싱글팀의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는 경기 중에 힘으로 조원희를 들어 올리는 악력을 폭발시켜 그를 당황시킨다. 이에 유도와 축구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 개척이 이루어진다고. 반면에 김요한은 네버엔딩 헛발질로 백지훈이 준 골 기회를 번번이 날려버리는 축구 허당의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유부팀에서는 만능택 박용택이 백지훈을 제치고 골까지 넣어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브로들의 극과 극 활약으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축구경기에 과연 승리의 영광을 안을 팀이 누구일지 결과가 기다려진다.
ADVERTISEMENT
이처럼 브로들의 흥미진진한 미니축구 경기로 승부욕을 불태우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는 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