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민은 SBS '더 팬'
이건우와 JM은 엠넷 '아이랜드'
전도염과 배인은 MBC '언더나인틴'
오디션 출연 연습생들 저스트비로 데뷔
방용국 프로듀싱 'DAMEGE'로 출사표
이건우와 JM은 엠넷 '아이랜드'
전도염과 배인은 MBC '언더나인틴'
오디션 출연 연습생들 저스트비로 데뷔
방용국 프로듀싱 'DAMEGE'로 출사표
!['아이랜드' 이건우·JM, 저스트비로 정식 데뷔 "퍼포먼스 신규 맛집 될래요"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800782.1.jpg)
저스트비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저스트 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임지민은 "저스트비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팬 가족 생각난다"며 "오늘의 떨림과 설렘 잊지 않고 열심히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염은 "각자 다른 곳에서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명이 뒤늦게 모였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 더욱 멋진 팀이 되어서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아이랜드' 이건우·JM, 저스트비로 정식 데뷔 "퍼포먼스 신규 맛집 될래요"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801115.1.jpg)
특히, 멤버 임지민은 SBS '더 팬', 이건우와 JM은 엠넷 '아이랜드', 전도염과 배인은 MBC '언더나인틴' 출신으로, 저스트비로 데뷔 전 활동한 이력이 있다.
배인은 "조금씩 다양한 경험들을 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토대로 서로 어떻게 하면 같이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보니 저스트비라는 팀으로 돈독해지고 있는 것 같다. 성장하고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건우는 "'아이랜드'를 생각하면 꿈만 같다. 이렇게 정식 데뷔해서 엔하이픈 선배님들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는 게 기쁘고 묘한 감정도 들고 감회가 새롭다"며 "저스트비로서 멋진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JM은 "'아이랜드'라는 프로그램 하면서 친구들과 '나중에 다시 보자'라는 말을 했었는데 약속을 일찍 지키게 되서 기쁘다"며 "나중에 같이 활동하게 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했다.
!['아이랜드' 이건우·JM, 저스트비로 정식 데뷔 "퍼포먼스 신규 맛집 될래요"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801114.1.jpg)
멤버들은 방용국의 프로듀싱에 대해 "녹음에 익숙지 않은 저희에게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더욱 탄탄한 데뷔 앨범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DAMAGE'를 비롯해 방용국이 작사, 작곡한 'Get Away'(겟 어웨이), 멤버 배인이 작곡에 참여한 'My Way'(마이 웨이), 다양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Double Dare'(더블 데어),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 댄스곡 'Deja Vu'(데자부)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겼다.
!['아이랜드' 이건우·JM, 저스트비로 정식 데뷔 "퍼포먼스 신규 맛집 될래요"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801111.1.jpg)
끝으로 저스트비는 향후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최선을 다해 연습했던 것이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을 생각해 봤다"며 "K팝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오후 6시 저스트비 데뷔 앨범 'JUST BURN'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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