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보이스킹' 우승 소감
"얼떨떨하고 믿어지지 않아"
"얼떨떨하고 믿어지지 않아"

왕관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리누는 듀엣 미션에서 김경록과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해 청중단과 킹메이커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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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로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 리누는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하며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곡을 선정했다는 리누는 “어머니와 아버지께 이 노래로 남은 효도하고 싶습니다”고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고,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무대를 직접 보여주며 ‘우승자’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 파이널 무대 이후 리누는 총 1924점을 받으며 최종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으로서 영광의 왕관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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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최종 우승자 리누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1인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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