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말고 친언니와 데이트…성수동에서 '플렉스'[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773575.1.jpg)
이혜성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바쁘다바빠 성수 브이로그ㅣ시장 구경할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ㅣ난 가끔 마켓에서 플렉스를 한다'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이혜성은 "이번엔 성수동에 다녀왔는데요. 한 달에 한번씩 열리는 마르쉐마켓과 프로젝트렌트에 다녀왔어요. 저는 시장 구경 정말 좋아해요"라고 설명을 달았다.
영상은 이혜성이 자신의 언니와 함께 성수 마르쉐마켓을 구경한 모습이 담겼다. 비오는 날 길을 나선 이혜성은 "날이 안 좋다"며 아쉬워 했다. 그는 "농부들이 직접 캐운 채소나 직접 만든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혜성은 식용꽃, 삼베수세미, 편강, 부추 등을 샀다. 이혜성은 "에코백에 담에 담으면 서비스도 준다고 공지사항에 써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들고온 에코백을 보여주며 "김소영 아나운서가 하는 카페의 에코백"이라고 소개했다.
평소 빵을 좋아하는 이혜성은 스콘을 구경했다. 판매자가 "껍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감이) 거칠다"고 말하자 이혜성은 "거친 거 좋아한다"며 반겼다. 기대하던 빵집에서는 이미 대부분 제품이 판매된 상태였다. 이혜성은 "여기 먹으려고 온 건데"라며 아쉬워했다. 이혜성은 자기 얼굴만한 비트빵을 사곤 신나했다.
쇼핑 중 이혜성을 알아보는 상인이 두 명이나 있었다. 이혜성은 민망해하면서도 좋아했다.
이혜성은 성수프로젝트렌트에서도 밤잼을 사며 즐거운 쇼핑을 마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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