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말고 친언니와 데이트…성수동에서 '플렉스'[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773575.1.jpg)
영상은 이혜성이 자신의 언니와 함께 성수 마르쉐마켓을 구경한 모습이 담겼다. 비오는 날 길을 나선 이혜성은 "날이 안 좋다"며 아쉬워 했다. 그는 "농부들이 직접 캐운 채소나 직접 만든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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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빵을 좋아하는 이혜성은 스콘을 구경했다. 판매자가 "껍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감이) 거칠다"고 말하자 이혜성은 "거친 거 좋아한다"며 반겼다. 기대하던 빵집에서는 이미 대부분 제품이 판매된 상태였다. 이혜성은 "여기 먹으려고 온 건데"라며 아쉬워했다. 이혜성은 자기 얼굴만한 비트빵을 사곤 신나했다.
쇼핑 중 이혜성을 알아보는 상인이 두 명이나 있었다. 이혜성은 민망해하면서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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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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