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발매 당일 네이버 NOW.를 통해 진행된 컴백 카운트다운부터 '아웃나우(#OUTNOW)'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완벽한 'GAMBLER(갬블러)' 무대가 탄생하기까지의 비화를 아낌없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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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헌은 본인이 만든 타이틀곡이 세상에 나왔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의 취향을 만족 시킬 수 없지만, 오직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만 바라보고 만든 곡"이라고 무한 팬사랑까지 자랑했다.
무대 위와 달리 팬 사인회 현장에선 180도 반전 매력을 뽐낸 몬스타엑스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팬들과 소통하던 몬스타엑스는 이번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 셔누와 전화 통화를 연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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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응원 차 대기실에 깜짝 방문한 셔누의 모습은 반가움을 자아냈다. 듬직한 리더 셔누의 등장에 기운을 얻은 몬스타엑스는 완벽하게 사전녹화를 마무리하며 감격스러운 컴백 첫 주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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