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정장 가봉하는 동안 제니랑 사진찍고 놀기. 이제 점점 존재감을 들어내시는군요 귀엽다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아는 의류매장에 앉아 남편을 기다리는 듯하다. 함께 올린 영상은 정아가 거울 속 자신을 찍은 것. 정아는 몸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임신한 배를 살펴보기도 하고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기도 한다. 옷 위로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정아는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제니(태명)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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