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실버 버튼 획득
김종국은 지난 17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개설하고, 첫 번째 영상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유튜브 시작을 알렸다.
김종국의 유튜브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했다. 정식 오픈 전부터 채널 구독자 수는 빠르게 증가했고,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지 약 30분 만에 유튜브 실버 버튼 자격에 해당하는 10만 명 이상 구독자를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김종국은 “방송에서 너무나 운동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었던 한을 제 채널에서 많이 풀려고 한다. 많이 재밌어하시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운동을 가르친다는 느낌보다 운동을 사랑하는 이 마음 그리고 저의 경험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SBS ‘런닝맨’, ‘미운우리새끼’에 이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첫 방송을 앞둔 김종국은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