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지금 웹뮤지컬 미팅 가는데 머리 풀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옅은 핑크색 꽃 무늬가 있는 퍼프 소매 원피스를 입고 차로 이동 중이다. 설문조사 기능을 이용해 머리를 풀지 묶을지 의견을 물어보는 함연지의 모습이 귀엽다. 함연지는 "별 걸 다 물어보죠?"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설문조사 결과는 묶으라는 의견이 64%였다. 사진 속 머리를 묶은 모습도, 푼 모습도 모두 사랑스러운 함연지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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