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는 블랙핑크 데뷔 후 5년 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기억의 방', 개성이 뚜렷한 네 멤버의 강렬한 이미지 컷이 담긴 'Beauty'(뷰티), 팬들에게 전하는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등 다양한 시퀀스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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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GV는 정면과 좌우 벽면을 포함해 무려 3면으로 즐길 수 있는 '스크린X'를 비롯해 콘서트 현장 특유의 울림과 카타르시스를 체감할 수 있는 '4DX', 두 특별관의 장점을 모두 살린 '4DX 스크린' 등 다양한 포맷을 준비해 화려한 볼거리와 몰입감을 더할 계획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YG가 예고한 '4+1 PROJECT'의 일환이다. 2016년 8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여정을 되짚고, 이들의 무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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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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