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면사포를 쓴 신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해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하연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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